(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믿고 보는 송현욱 사단의 허정민이 개성 넘치는 신스틸러로 눈길을 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3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자신과 함께 일할 멤버로 당유희(예지원 분), 김교리(전효성 분), 엄선봉(허정민 분)를 지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정민은 극중 독설, 잔소리꾼 엄선봉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고 '브레인 홍보'의 사내벤처인 '사일런트 몬스터'의 직원으로 은환기와 팀을 이루게 되며 예지원,전효성,한재석과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캐릭터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또 오해영’에서와는 다른 허정민표 명품 연기가 엄선봉 역의 매력지수를 끌어올려 극의 유쾌한 재미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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