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입을 열었다.
18일 MBC ‘미씽나인’(연출 최병길, 극본 손황원) 라봉희(백진희 분)에게 조희경(송옥숙 분)이 불러다 앉혔다.
이날 희경은 봉희에게 “기억이 안 난다면서요”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 4개월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 안 나는 거 본인에게 좋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희경은 “그게 우리한테는 다행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며 “라봉희씨가 지워버린 기억이 우리에겐 동앗줄이야”라고 전했다.
그러나 희경은 “창립 레전드 서프라이즈 쇼다”라며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판을 쳤다”라고 다그쳤다.
이어 “이왕 살아왔으면 팩트 혼란을 가져오면 안 되잖아요”라며 “기억 되살리세요. 그래야 나라가 나라 꼴이 됩니다. 뭐 애국이 별겁니까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거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거 이게 애국이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8일 MBC ‘미씽나인’(연출 최병길, 극본 손황원) 라봉희(백진희 분)에게 조희경(송옥숙 분)이 불러다 앉혔다.
이날 희경은 봉희에게 “기억이 안 난다면서요”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 4개월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 안 나는 거 본인에게 좋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희경은 “그게 우리한테는 다행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며 “라봉희씨가 지워버린 기억이 우리에겐 동앗줄이야”라고 전했다.
그러나 희경은 “창립 레전드 서프라이즈 쇼다”라며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판을 쳤다”라고 다그쳤다.
이어 “이왕 살아왔으면 팩트 혼란을 가져오면 안 되잖아요”라며 “기억 되살리세요. 그래야 나라가 나라 꼴이 됩니다. 뭐 애국이 별겁니까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거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거 이게 애국이잖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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