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한지민, 그녀의 도깨비는 이희준? “도깨비가 나타날지도 몰라”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한지민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우~도깨비 아저씨가 나타날지도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촛불을 들고서 사랑스러운 조카와 놀아주고있다. 불을 끄면 도깨비가 찾아오는 드라마속 김고은의 행동을 패러디 한 것.
 
오늘 18일 한지민, 이희준이 영화 ‘미쓰백’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려졌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지민은 극중 세상을 헤쳐가며 거칠게 살아가다 전과자가 된 여자로 분해 이전과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할 캐릭터는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주는 세상의 편견 속에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다 한 소녀를 만나 그를 구원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한편, ‘미쓰백’은 2월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호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