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하남 집주인 피오와 방을 접수한 방주인 누나들 홍진영-김신영이‘발칙한 동거’를 시작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여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김구라 또한 셋방살이를 시작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파일럿 예능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내어 주며,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칙한 동거’ 측이 11일 공개한 첫 집주인은 블락비 피오로, 피오의 집 방주인으로는 홍진영, 김신영이 확정됐으며 두 번째 집주인은 걸그룹 우주소녀로, 우주소녀가 살고 있는 집의 방주인으로는 셰프 오세득이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집주인 한은정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러블리하고 섹시한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뷰티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솔직 당당함 그리고 센스 넘치는 입담 실력, 꾸밈 없는 털털함까지 선보였던 바, ‘발칙한 동거’에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은정의 취향과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그녀의 러브 하우스와 리얼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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