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남주혁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진지하게 털어놨다.
11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의 한 까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남주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스타트 트라우마를 극복한 후 수영대회에서 2위를 달성하며 희망찬 미래를 예견한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남주혁은 “롤모델을 한명 꼽아달라”는 질문에 “사실 한 명을 꼽기에는 우리나라에 매력적인 배우가 너무 많이계신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그 여러명의 장점과 각자의 매력을 하나씩 다 흡수하고싶은생각이 크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토로했다.
남주혁은 “에디 레드메인 (Eddie Redmayne)이라는 영국배우가 요즘 눈이 많이 가더라” “그가 나왔던 작품을 모조리 찾아보고있다 연기에도 크게 도움되더라”라며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다 잘해서 보는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가고싶은게 배우로서의 목표이다”라며 진지하게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