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앞으로의 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 행사 및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됐다.
구혜선은 이날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는 질문에 “평온하고 평화로워지고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수나 배우 작가 감독등 어떠한 대상이 되고싶다 라고 말하는 것이 꿈이었다면 지금은 그저 평온하고싶고 평화롭고싶은게 꿈이라고 답할수있다”라고 답했다.
또 “그런 꿈을 찾아가고 되어가는 과정에 놓여있다 그 과정 중에는 분명 질투의 대상을 내려놓아야 하고 경쟁상대가 되지않아야한다는 압박이 있기에 그에 따른 공포감도 분명있다”라고 성숙한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답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