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구혜선, “평화로운 사람이 되는것이 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앞으로의 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 행사 및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됐다.
 
구혜선은 이날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는 질문에 “평온하고 평화로워지고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다크옐로우(dark YELLOW)’-‘구혜선’ / YG ENT
‘다크옐로우(dark YELLOW)’-‘구혜선’ / YG ENT
 
이어 그는 “가수나 배우 작가 감독등 어떠한 대상이 되고싶다 라고 말하는 것이 꿈이었다면 지금은 그저 평온하고싶고 평화롭고싶은게 꿈이라고 답할수있다”라고 답했다.
 
또 “그런 꿈을 찾아가고 되어가는 과정에 놓여있다 그 과정 중에는 분명 질투의 대상을 내려놓아야 하고 경쟁상대가 되지않아야한다는 압박이 있기에 그에 따른 공포감도 분명있다”라고 성숙한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답변했다.
 
한편,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작가로서 역량을 인정 받아온 구혜선은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를 주제로 개인전 ‘다크옐로우(dark YELLOW)’를 개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