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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 홍윤화, 마성의 시골소녀로 재미부터 케미까지 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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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또 한 번 웃음 잭팟을 터뜨렸다.

‘콩닥콩닥 민기쌤’은 서울에서 시골 분교로 내려온 선생님과 개구쟁이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로 초등학생 홍윤화와 짓궂은 장난에도 변함없이 다정다감한 김민기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특히 마성의 시골소녀로 변신한 홍윤화의 중독성 있는 말투는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홍윤화는 “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보면서 서인국, 남지현씨의 팬이 됐다. 남지현씨가 너무 귀여워서 극 중 말투를 따라하다 보니 민기씨가 말투가 귀엽다고 해서 이 말 저 말 해보다가 ‘선생님요~’를 하게 됐고 이게 선생님을 좋아하는 ‘콩닥콩닥 민기쌤’의 시골 소녀 윤화 캐릭터로 만들어지게 됐다”며 코너 탄생 비화를 전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홍윤화 / SBS 방송캡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홍윤화 / SBS 방송캡처
 
더불어 홍윤화는 ‘콩닥콩닥 민기쌤’이 1회 만에 ‘관객의 선택’ 1위를 차지한 것에 “준비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시니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에 대해 “사랑을 막 알아가기 시작한 소녀의 순수한 마음과 실제 연인인 민기씨와의 리얼한 케미, 그리고 코너에서 유일한 ‘얘는~ 해요~’라는 유행어를 갖고 있는 효동씨가 웃음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새 코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지난 ‘2016 SAF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웃음이 필요하시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웃길 준비가 돼있다”는 인상적인 소감을 전한 홍윤화는 2017년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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