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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 “주례는 없을 예정, 노래로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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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 “주례는 없을 예정, 노래로 채워”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오는 2월 8일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해 4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정식으로 교재를 시작한 것은 7월이다. 이후 두 사람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tvN ‘SNL코리아’등 다수의 방송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메이비-윤상현 /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윤상현 / 메이비 인스타그램
 
이에 결혼식 관계자는 “장소 여건과 결혼식에 참석할 친지들을 고려해 일반 예식으로 진행된다”라며 “주례는 없을 예정이며, 신랑 신부가 노래해 '음악이 있는 예식'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는 웨딩 화보를 위해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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