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 직후 추락 사고를 겪은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태연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받고 귀가했다, 계속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오후 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 모습은 한 팬이 찍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으로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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