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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드리블로 손흥민 골 이었다… ‘노장의 노련함’

  • 김희경 기자
  • 승인 2015.01.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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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기자] 차두리 드리블로 손흥민 골 이었다… ‘노장의 노련함’
 
축구선수 차두리가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이자 13번째로 나선 아시안컵에서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차두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이 1대0으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는 연장후반 14분 드리블로 우주벡 수비진을 보란 듯이 제쳤다.
 
이날 경기는 전후반 90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0대0 무승부에 그친 한국 우즈벡은 긴장된 상태 속에서 연장전을 열었다. 이때 손흥민은 연장 전반 다이빙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한국은 연장 후반 종반까지 우즈벡의 파상공세에 밀리다가 추가시간 차두리가 70m를 타고 올라가는 드리블로 상대편의 수비진을 제쳤다. 이어 손흥민이 PK박스 안에서 완벽한 슈팅으로 득점을 높였다.
 
한국-우즈벡 경기 중계를 맡은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두리를 향해 “저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 해설을 하고 있었느냐”며 재치있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26일 이란과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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