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세희, “황재균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국내산 단호박’
롯데 황재균 선수와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세희 측에서 강한 부정이 나왔다.
김세희 아나운서가 속한 SBS 스포츠 한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 선수랑 만난 적도 없고, 친하고 그런 사이도 아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재균의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측은 "두 사람이 만나는 사이인지 확인중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황재균 선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부터 SBS 스포츠의 전신인 SBS ESPN의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고, 현재까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세희는 국내 주요 스포츠 경기 중계와 함께 "스포츠센터"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0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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