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클라라, 中 언론서도 외면… 비난글 쇄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문자 공방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이를 보도하며 클라라의 중국 활동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회사 대표가 자신을 희롱했다고 주장한 클라라가 알고보니 본인이 주동해 유혹한 사실이 밝혀져”라는 제목으로 디스패치가 보도한 폴라리스와 클라라의 문자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에 클라라의 중국 활동에는 차질이 생긴 것. 클라라는 지난해 한 공식 석상에서 “내년 1월 중순 홍콩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촬영을 하며 중국 팬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혀 중국 진출에 대한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이미 대만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중국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음원차트 12위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순조롭게 중국에 발을 내디뎠다.
또한, 이달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중국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올해부터 중국어를 배울 생각이다. 기회가 있을 때 열심히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문자 공방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이를 보도하며 클라라의 중국 활동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회사 대표가 자신을 희롱했다고 주장한 클라라가 알고보니 본인이 주동해 유혹한 사실이 밝혀져”라는 제목으로 디스패치가 보도한 폴라리스와 클라라의 문자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이에 클라라의 중국 활동에는 차질이 생긴 것. 클라라는 지난해 한 공식 석상에서 “내년 1월 중순 홍콩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촬영을 하며 중국 팬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혀 중국 진출에 대한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이미 대만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중국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음원차트 12위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순조롭게 중국에 발을 내디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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