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내 심장을 쏴라’ 전도연-박해준, ‘친필 메시지’ 응원… 기대감 드러내 ‘눈길’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주연배우 이민기와 여진구를 응원하기 위한 배우 전도연과 박해준의 친필이 담긴 스페셜 메시지와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 ㈜이수C&E, 리틀빅픽처스 | 배급: 리틀빅픽처스, ㈜이수C&E ㅣ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kth | 제작: ㈜주피터필름| 감독: 문제용 | 출연: 이민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신구, 송영창, 박충선, 박두식, 한혜린’
언론시사 후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힐링 무비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배우들이 후배 이민기와 여진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배우 전도연과 박해준이 두 사람을 위해 각각 친필 응원 메시지를 보내온 것.
먼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은 아끼는 후배 이민기를 위해 자필로 손수 적은 메시지를 보내왔다. 실제로 원작 소설 ‘내 심장을 쏴라’의 팬이었던 전도연은 “내 심장을 쏴라. 언제 읽었던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피가 뜨거워지고, 심장은 뛰고, 엉덩이가 들썩였던 소설. 곧 영화로 볼 수 있다니.. 다시 나의 심장이 뛴다.” 라는 메시지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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