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임신’ 소식 들리자… 과거 ‘미인 대회’ 출신 ‘재조명’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가연-임요환, ‘임신’ 소식 들리자… 과거 ‘미인 대회’ 출신 ‘재조명’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늦은 나이의 임신인만큼 산모와 태아의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둘의 아이의 태명은 ‘마린’인 것으로 알려져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김가연의 과거 미인 대회 출신이라고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SBS ‘맨발의 친구들’에 임요환과 함께 출연해 배우가 된 계기를 소개하며 “당시 채림이 같이 출연했는데 채림이 1등, 내가 2등을 했다”라며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채림은 중학생이었다. 중학생한테 졌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집밥 고수’라는 타이틀로 맛있는 집밥을 해 주기도 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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