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임요환-김가연, 결혼 전부터 부딪힌 ‘반대’ 이유는
김가연-임요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결혼에 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만으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
당시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아직 안 갔다. 혼인신고만 했다”며 “결혼식은 타이밍을 놓쳤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요환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가연은 “8세 나이차가 있기도 했고, 내가 딸도 있어서 반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가연-임요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결혼에 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만으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
당시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아직 안 갔다. 혼인신고만 했다”며 “결혼식은 타이밍을 놓쳤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임요환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가연은 “8세 나이차가 있기도 했고, 내가 딸도 있어서 반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0:48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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