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임신’ 김가연-임요환, 이미 스무살 딸 있어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태명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마린’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임요환을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가연은 올해 스무살 딸을 둔 엄마로 임요환 김가연 커플은 교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가연 임요환은 2010년 열애를 인정한 후 교제를 이어오다 2011년 2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태명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마린’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임요환을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가연은 올해 스무살 딸을 둔 엄마로 임요환 김가연 커플은 교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0:30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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