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헬머니’ 정만식-김정태, 빵빵 터지는 웃음… ‘기대감 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헬머니’ 정만식-김정태, 빵빵 터지는 웃음… ‘기대감 상승’
 
‘7번방의 선물’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정만식과 김정태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에서 형제로 만나 또 한 번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겨울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천만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환상의 콤비 정만식-김정태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에서 또 한 번 뭉쳤다. ‘7번방의 선물’에서 자나깨나 딸 생각뿐인 부부 소매치기범 ‘봉식’역으로 분해 딸 바보의 정석을 보여준 정만식이 첫째 아들 ‘승현’역으로, 그리고 7번방 멤버 중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던 ‘만범’역의 김정태가 둘째 아들 ‘주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와 ‘허삼관’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대세 배우 정만식은 어릴 적 말 못할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첫째 아들 ‘승현’역을 맡았는데, 회사에서는 상사에게, 집에서는 장모님에게 끝없이 무시 당하지만 그저 웃어 넘겨야만 하는 웃픈 캐릭터로 직장인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헬머니’ 정만식-김정태 / (주)전망좋은영화사, (주)컨텐츠온미디어, (주)대교인베스트먼트, NEW
‘헬머니’ 정만식-김정태 / (주)전망좋은영화사, (주)컨텐츠온미디어, (주)대교인베스트먼트, NEW
 
또한 헬머니의 철부지 둘째 아들 ‘주현’ 역의 김정태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던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흔 살이 넘었지만 ‘인생은 한 방’이라는 생각으로 가족들에게 근심 걱정은 모두 안겨주는 막무가내 철부지 아들로 분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처럼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물론, 불꽃 애드립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책임질 ‘헬머니’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메이커 정만식-김정태의 활약으로 ‘7번방의 선물’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헬머니’는 오는 3월 5일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