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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소년, 소속사 사무실 도난 사고 발생해…‘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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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보이그룹 순정소년의 소속사 ㈜아이티엔터테이먼트 사무실에  도난사고가 발생해  용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사건으로 멤버들의 계약서,일본진출서류,신분증,여권사본등 사무실의 중요문건등을 상당수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정소년 소속사 고철 본부장은“사무실에 누군가가 무단 침입하여 신분증과 기밀문서상당수를 가졌갔는데 특히 계약서를 훔쳐간 것은 기획사의 존립여부가 걸린 중대한 범죄행위”라며“누구의 소행인지는 현재 속단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경찰에서 조사하면 낱낱히 밝혀질 것”이라며 “절대 선처는 없을 것이다”라고 못박았다.

이와 관련 강력계측은“과거 연습생, 전 직원,극성팬,안티팬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며”지난달 24일밤 11시 이후부터 25일 새벽시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난사고로 순정소년 해외활동에 큰 차질이 생겨 일본활동 관련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정소년 / 앤스타컴퍼니
순정소년 / 앤스타컴퍼니

소속사 양희청 이사대우는 “도둑이 칩입했다면 사무실의 노트북이나 돈이 될만한 것들을 가져가는게 맞는 일이다.계약서,일본진출서류,주민등록증을 가져간 이유는 단정할수 없지만 소위 신상털기와 해외활동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멤버들에게 인신공격과 욕설을 반복적으로 개제한 고질적인 악플러들도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여 엄벌할 것”이라며 강경입장을 내비쳤다.

최근 순정소년은  BBS중앙연맹(총재:유승우 국회의원)의 청소년 희망멘토로 선정되어다수의 국회위원이 참석한 국회헌정기념관 자선공연과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이사장:자승총무원장)의 홍보대사 위촉식 자선행사에서 한류의 재건과 한일관계의 개선을 위하여  다섯 동방신기의 한시적 재결합을 기원하는 발언등을 참석한 내빈들에게 하며 동방신기의 화해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었다.

이는 순정소년 소속사 대표가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동생처럼 알고 지낸 인연이 계기가 된 것이며 그들이 나뉘어져 활동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화해를 촉구하며 명동,홍대,도쿄, 오사카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직접 1인시위 등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기사가 나간후 순정소년 소속사에는 입에 담지못할 욕설과 더불어 멤버들을 죽이겠다는 협박편지도 여러통이나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순정소년은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일정을 앞당겨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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