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구 경기 도중 폭행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열린 LIG 손해보험과 삼성 화재의 프로배구 경기 도중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3세트 10-10 동점 상황에서 LIG 세터 노재욱은 공을 토스한 후 중심을 잃고 삼성 코트 쪽으로 넘어졌다.
이때 삼성의 류윤식과 이선규과 함께 뒤엉킨 상태에서 이선규가 코트 위에 쓰러져 있던 노재욱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이선규의 이 폭행 장면은 중계 방송 화면에 잡혀 그대로 전파를 탄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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