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택시’ 정은우, “밤바다 걷다가 박한별에게 고백”… ‘로맨틱하네요’
배우 정은우가 과거 박한별에게 처음으로 고백하게 된 사연을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여자친구 박한별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밝혔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만남에 대해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는데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정은우는 “함께 스킨스쿠버를 갔는데 여자들이 들어올리기 힘든 무거운 스쿠버 장비를 내숭 없이 들어올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둘이서 밤바다를 걷다 고백을 했다”며 정은우는 당시의 풋풋한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정은우는 박한별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둘이 통화로 '예쁜 거라도 찍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웃어넘겼다"고 말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꾸며져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배우 정은우가 과거 박한별에게 처음으로 고백하게 된 사연을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여자친구 박한별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밝혔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만남에 대해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는데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정은우는 “함께 스킨스쿠버를 갔는데 여자들이 들어올리기 힘든 무거운 스쿠버 장비를 내숭 없이 들어올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둘이서 밤바다를 걷다 고백을 했다”며 정은우는 당시의 풋풋한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정은우는 박한별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둘이 통화로 '예쁜 거라도 찍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웃어넘겼다"고 말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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