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하늬, 사랑 없는 국혼… ‘‘냉랭’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이 이하늬와 마음에도 없는 국혼을 치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와 황보여원이 국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욱의 임주환은 왕건의 남경읍을 찾아 “누이의 국혼을 거둬주십시오. 저 하나로 안되는 것입니까”라며 간곡한 청을 했으나, 이에 왕건은 차갑게 거절했다.
이에 왕욱은 차분히 국혼을 준비하는 황보여원을 찾아가 “국혼의 전날이 되서야 누이의 얼굴을 뵙네요. 누님의 지략이라면 이 혼인을 빠져나갈 방법이 있었어요. 평생을 함께하는 혼인마저 왜 가문을 위한 선택을 하십니까”라며 국혼을 완강히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황보여원은 “내게는 가문 외엔 기준이 없으니까”라는 말과 함께 마음에도 없는 국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자 왕욱은 “제가 황제가 된다면 황명으로 정하는 국혼 따위 반드시 없애 버릴 겁니다”라고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건은 아들 왕소에게 용서를 구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이 이하늬와 마음에도 없는 국혼을 치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와 황보여원이 국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욱의 임주환은 왕건의 남경읍을 찾아 “누이의 국혼을 거둬주십시오. 저 하나로 안되는 것입니까”라며 간곡한 청을 했으나, 이에 왕건은 차갑게 거절했다.
이에 왕욱은 차분히 국혼을 준비하는 황보여원을 찾아가 “국혼의 전날이 되서야 누이의 얼굴을 뵙네요. 누님의 지략이라면 이 혼인을 빠져나갈 방법이 있었어요. 평생을 함께하는 혼인마저 왜 가문을 위한 선택을 하십니까”라며 국혼을 완강히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황보여원은 “내게는 가문 외엔 기준이 없으니까”라는 말과 함께 마음에도 없는 국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자 왕욱은 “제가 황제가 된다면 황명으로 정하는 국혼 따위 반드시 없애 버릴 겁니다”라고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건은 아들 왕소에게 용서를 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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