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안시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투에이엠(2AM) 창민과 닮을꼴로 이름을 올려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100인의 선곡단과 스타가 함께 부른 애창곡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서 첫 번째 도전자로 2AM 창민과 진운이 나섰다. 진운은 동방신기의 ‘HUG’를 불러 힘겹게 1라운드를 마친 뒤 마이크를 창민에게 넘겼다.
창민은 노래를 함께 부를 선곡단으로 자신과 흡사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51번을 꼽았다.
이에 장윤정은 “51번 분 얼굴이 낯이 익다”고 입을 열었다. 알고 보니 51번 도전자는 개그맨 안시우였던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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