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태양의 도시’ 김준, ‘권력’ 앞에 한 없이 작아져… ‘꽃남 어디 갔어?’
태양의 도시 / 김준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가 40초 분량의 강렬한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따위로 하려면 당장 집어치우라고 해. 알았어?” 라고 말하는 한 남자의 날 선 비난에 주저 없이 무릎을 꿇고, 안전모와 작업복을 입고 건설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김준(강태양 역)의 모습이 ‘태양의 도시’ 첫 예고편에 등장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20일 공개된 “태양의 도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한류 꽃미남 스타 김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권력 앞에서 한없이 초라하고 거친 현장 앞에서 강하게 현실과 부딪히며 꿈과 이상 사이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건축가 강태양의 이미지는 기존 김준에게 가졌던 선입견을 모두 잊게 할 만큼 강렬했다.
또한, “스펙이 갖춰졌는데도 조막만한 단종 회사로 들어갔어. 왜 그랬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김준(강태양 역)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는 정주연(소혜진 역)과 아수라장 같은 거친 철거장면 위로 “지수씨가 원하는 건물 어떤 것이 됐든 내가 다 올립니다”라고 말하는 정민의 나레이션은 주인공들의 관계에 팽팽한 긴장감을 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담담하게 “사람을 죽이는 건설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건설을 하고 싶습니다” 라며 던지는 김준(강태양 역)의 나레이션은 집 하나에 울고 웃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을 대변하는 듯 마음을 울린다.
김준, 정주연, 송민정, 정민 이 네 명의 청춘이 치열하게 그려질 MBC드라마넷 20부작 특별기회 ‘태양의 도시’는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태양의 도시 / 김준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가 40초 분량의 강렬한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따위로 하려면 당장 집어치우라고 해. 알았어?” 라고 말하는 한 남자의 날 선 비난에 주저 없이 무릎을 꿇고, 안전모와 작업복을 입고 건설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김준(강태양 역)의 모습이 ‘태양의 도시’ 첫 예고편에 등장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20일 공개된 “태양의 도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한류 꽃미남 스타 김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권력 앞에서 한없이 초라하고 거친 현장 앞에서 강하게 현실과 부딪히며 꿈과 이상 사이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건축가 강태양의 이미지는 기존 김준에게 가졌던 선입견을 모두 잊게 할 만큼 강렬했다.
또한, “스펙이 갖춰졌는데도 조막만한 단종 회사로 들어갔어. 왜 그랬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김준(강태양 역)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는 정주연(소혜진 역)과 아수라장 같은 거친 철거장면 위로 “지수씨가 원하는 건물 어떤 것이 됐든 내가 다 올립니다”라고 말하는 정민의 나레이션은 주인공들의 관계에 팽팽한 긴장감을 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담담하게 “사람을 죽이는 건설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건설을 하고 싶습니다” 라며 던지는 김준(강태양 역)의 나레이션은 집 하나에 울고 웃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을 대변하는 듯 마음을 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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