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불굴의 차여사’ 이가령, 성대결절 진단… ‘혼신의 힘’ 다해 촬영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 ‘오은지’ 역으로 출연 중인 이가령이 성대결절 상태에도 불구하고 불꽃투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가령은 세트 첫 녹화 촬영 때 갑자기 목이 갈라져 예정돼 있던 녹화를 마치지 못했다. 병원 진단결과 성대결절이라는 판정.
하지만 목소리 관리를 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성대결절은 목소리 남용이나 무리한 발성에 의해서 발생하는 성대의 양성점막 질환.
드라마 관계자는 "목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성대결절이 온 것 같다. 목소리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하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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