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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29명 개구쟁이들 힘 되어줄 ‘대학생들’ 방문…‘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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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대구광역시, ‘나눔과 기쁨 지역아동센터’

29명 개구쟁이들에게 그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방학이 찾아왔다.

유난히 북적이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보다 한발 빠르게 지역아동센터에 와있는 특별한 선생님들, 바로 대학생 근로 장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공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함께 뛰어놀 체력까지 겸비한 대학생 언니 오빠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인연이 되어가고 있다는데...

프로그램이 없던 여느 방학 때와는 달리, 이젠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아이들...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보내는 시간뿐만이 아니다. 제과제빵, 목공예 수업까지!

‘희망TV’ / SBS ‘희망TV’
‘희망TV’ / SBS ‘희망TV’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는 지역 주민 분들...이 분들의 따뜻한 배려 속에 아이들은 오늘도 환한 미소와 함께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특히, 14살 보인인 이웃과 함께하는 이번 겨울방학이 남다른 의미를 지니게 됐다는데...할머니의 울타리 속에서 지내온 보인이...그런데, 얼마 전 다리를 크게 다친 할머니는 수술 후 입원 치료를 하고 계신 상황이다.홀로 남겨진 건 아닐까... 걱정 속에 보인이와의 동행을 결정한 제작진...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두컴컴한 집을 홀로 정리하고, 텔레비전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보인이...

하지만, 보인이는 결코 외롭지 만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사랑으로 지켜봐준 미용실 아주머니부터 보인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많은 이웃들이 있기 때문인데...

한편, 지역아동센터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희망TV SBS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아이들...여기에! 지역의 봉사단체 어르신들이 힘 모아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친구들을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는데...
지역에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유난히 따뜻한 나눔과 기쁨 지역아동센터 이야기는 1월 19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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