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오전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논란의 주범인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주고 받은 문자 일부를 단독 입수, 보도했다.
해당 문자에 따르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은 일적인 이야기 뿐만이 아닌 개인적으로도 안부를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클라라는 계약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사되지 않자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라고 표현하는 등 폴라리스 이 회장을 향해 차갑게 대했다.
특히 클라라는 잠시나마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고은비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그들의 죽음에 관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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