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조선명탐정’ 김명민, 유배지로 쫓겨난 ‘중년 꽃거지’… ‘사라지지 않는 귀티’
조선명탐정 김명민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외딴 섬에 유배 당한 김민의 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간도 궁색한 초가집 마당에서 하얀 한복에 덥수룩한 수염을 한 김민이 넋을 잃은 표정으로 비질을 하고 있다. 지난 날 영광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초라하게 변해버린 그의 처지를 단번에 실감케 한다. 몸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고립되어 있는 신세이지만 김민의 명탐정 본능만큼은 멈추지 않는다. 유배지에서도 강한 탐구 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것으로 탐정의 명분을 근근이 이어나가던 그에게 서필이 찾아와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사건을 전해준다.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김민. 과연 그가 다시 한 번 조선을 구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년 만에 명탐정 김민으로 돌아온 김명민의 명불허전 코믹 연기 역시 기대를 모은다. 전편에서 명석한 두뇌와 재빠른 판단력, 조선 최고의 추리 실력을 가졌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김민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명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수사본능과 미모의 여성만 보면 다리가 풀리는 등 허당끼 가득한 매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을 박장대소하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선 제일의 명탐정에서 유배지에 귀양 당한 죄인의 신세로 전락한 김민의 사연은 오는 2015년 설 개봉을 앞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명탐정 김명민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외딴 섬에 유배 당한 김민의 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간도 궁색한 초가집 마당에서 하얀 한복에 덥수룩한 수염을 한 김민이 넋을 잃은 표정으로 비질을 하고 있다. 지난 날 영광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초라하게 변해버린 그의 처지를 단번에 실감케 한다. 몸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 고립되어 있는 신세이지만 김민의 명탐정 본능만큼은 멈추지 않는다. 유배지에서도 강한 탐구 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것으로 탐정의 명분을 근근이 이어나가던 그에게 서필이 찾아와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사건을 전해준다.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김민. 과연 그가 다시 한 번 조선을 구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년 만에 명탐정 김민으로 돌아온 김명민의 명불허전 코믹 연기 역시 기대를 모은다. 전편에서 명석한 두뇌와 재빠른 판단력, 조선 최고의 추리 실력을 가졌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김민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명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수사본능과 미모의 여성만 보면 다리가 풀리는 등 허당끼 가득한 매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을 박장대소하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선 제일의 명탐정에서 유배지에 귀양 당한 죄인의 신세로 전락한 김민의 사연은 오는 2015년 설 개봉을 앞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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