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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4월 아빠된다… 과거 사과문 자필편지 보니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 없이 평생 노력할 것”

  • 김희경 기자
  • 승인 2015.0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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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기자] 이병헌, 4월 아빠된다… 과거 사과문 자필편지 보니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 없이 평생 노력할 것”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최근 임신 27주라는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사과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해 9월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에 ‘50억 협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지난 해 9월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 속 이병헌은 “그저 숨만 쉬고 지내고 있다”.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물의에 대해 반성하는 듯한 태도를 써내려갔다.

이병헌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병헌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또, 배우자 이민정에 대해 “나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병헌이 자필로 쓴 사과문 전문이다.
 
이병헌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
 
계획적인 일이었던, 협박을 당했던, 그것을 탓하기 이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경솔함으로 시작된 것이기에 깊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써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가슴 아픈 건, 제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저로 인해 수많은 시선을 받았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드린 실망감 또한 되돌릴 순 없겠지만,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히 임하여 여러분들께 받는 사랑과 관심의 무게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잊지 않고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병헌 사과문
이병헌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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