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민정, 이지연-다희 공판 전날 ‘돌연’ 귀국… ‘임신 때문인가?’
이민정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민정이 지난 14일 오후 귀국한 것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4일 이병헌의 협박 사건으로 공판이 진행되기 하루 전날 돌연 귀국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이민정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국내에 예정 돼 있던 광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민정의 돌연 귀국 소식을 의심했다.
19일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밝힌 입장에 따르면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다”라며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민정이 임신 때문에 지난 14일 귀국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팬들이 이민정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이민정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민정이 지난 14일 오후 귀국한 것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4일 이병헌의 협박 사건으로 공판이 진행되기 하루 전날 돌연 귀국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이민정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국내에 예정 돼 있던 광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이민정의 돌연 귀국 소식을 의심했다.
19일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밝힌 입장에 따르면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다”라며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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