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문정이 tvN ‘하트 투 하트’에서 ‘나체녀’로 출연, 가슴 먹먹한 눈물연기를 완벽하게 소화 해 내었다.
지난 16일날 방송 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 이문정(나체녀)은 경찰서에서 덜덜 떨며 정신을 잃고 있었다. 그때 최강희(홍도)가 준 달콤한 사탕 덕분에 정신을 차리며, 저혈당 쇼크 증세를 보였던 것.
이후로도 이문정(나체녀)은 병원에 입원해 단순 두드러기증상 인줄 알았던 것을 이석(천정명)의 도움을 받아 엄마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문정(나체녀)은 당뇨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결혼을 강요하는 엄마에게 ‘모든 엄마가 하는 말이 다 맞는 줄 알지?’ 라면서 속에 앓고 있던 울분을 토해내었다.
특히 이문정(나체녀)의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복잡한 내면 연기를 보여주면서 극에 몰입도를 높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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