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승환과 박윤하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열창 해 화제인 가운데, 레드벨벳(RedVelvet) 웬디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는 SM 루키즈로 활동 당시 솔로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가수 이현우의 1집 앨범 수록곡을 리메이크 한 바 있다.
웬디는 호소력 짙은 자신의 목소리를 살려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이 편곡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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