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홍화리, 친구에게 “네가 뭘 알아” 버럭…‘눈물 펑펑’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남매, 야구선수 홍성흔과 홍화리 부녀, 배우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나와 제일 친한 남자아이가 ‘야 너희 아빠 오늘 하나도 못 쳤다며? 니네 아빠 때문에 졌잖아’라고 말해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그래서 어떻게 했으냐”고 물었고 홍화리는 “펑펑 울며 ‘네가 우리 아빠에 대해 뭘 알아’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홍성흔은 “화리 친구가 LG 트윈스 팬인데 라이벌 팀의 사기를 떨어트리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남매, 야구선수 홍성흔과 홍화리 부녀, 배우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나와 제일 친한 남자아이가 ‘야 너희 아빠 오늘 하나도 못 쳤다며? 니네 아빠 때문에 졌잖아’라고 말해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그래서 어떻게 했으냐”고 물었고 홍화리는 “펑펑 울며 ‘네가 우리 아빠에 대해 뭘 알아’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6 16:37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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