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블랙베리, 삼성전자 인수?…블랙베리 주식 올랐지만 ‘사실 아니야’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블랙베리 주가각 장중 29% 이상 치솟은 주당 12.5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이후 최고치이자 11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블랙베리 인수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15일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최대 75억달러(약 8조1112억원)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블랙베리 역시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삼성과 인수 협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블랙베리 주가각 장중 29% 이상 치솟은 주당 12.5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이후 최고치이자 11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블랙베리 인수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15일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최대 75억달러(약 8조1112억원)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5 08:47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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