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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송혜교, 끊이지 않는 ‘탈세 의혹’… ‘억’ 소리 나는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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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장근석-송혜교, 끊이지 않는 ‘탈세 의혹’… ‘억’ 소리 나는 ‘액수’
 
장근석-송혜교
 
14일 오전, 국민일보는 장근석이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보도했다.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장근석이 탈세와 관련해 100억 원 이상의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배우 송혜교의 탈세 의혹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장근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지난해 8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혜교가 의혹을 받고 있는 탈세 방법에 대해 다뤘다.
 
국세청 세무조사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12년 8월 30일, 2009년에서 2011년 과세분에 대한 비용 처리 부분에서 25억 5000여만 원가량을 탈세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송혜교 측은 담당 세무사의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이며 2012년 가산세 6억 원을 포함해 추징금 31억 원을 납부, 종결된 사건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식지 않았다.
 
송혜교 측은 신고 당시 필요 경비 67억 원의 비용 처리 중 54억 원을 무증빙으로 임의 경비 처리했고, 이에 대해 유재선 세무사는 "탈세 방법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54억 원이 증빙 없이 '숫자만 54억 원을 썼습니다'라고 계산이 됐다는 거다. 이건 전문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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