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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화재 원인 ‘합선’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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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지구촌교회, 화재 원인 ‘합선’에 무게
 
평창동 지구촌교회 화재 발생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구촌교회 화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시작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김모 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TV 화면 캡쳐
연합뉴스TV 화면 캡쳐
 
연기를 마신 여성 신도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건물 안에 있던 다른 신도 5명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복도에 있는 전기 콘센트에 불꽃이 튀며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합선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면서 과학수사대와 함께 감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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