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블레스’ 광수작가, ‘공황장애’ 진단… “지속적 가슴통증 심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노블레스’ 광수작가, ‘공황장애’ 진단… “지속적 가슴통증 심해져”
 
노블레스 광수작가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광수 작가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6일 웹툰 ‘노블레스’의 페이지에는 만화 대신 휴재 공지가 올라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해당 내용에는 “안녕하세요, 손제호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해 “독자 여러분께 휴재라는 죄송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이어가고 있다.
웹툰 ‘노블레스’ 캡처
웹툰 ‘노블레스’ 캡처
 
이어 “외상은 없었지만,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상태가 더 나빠져 얼마전 갑작스럽게 휴재를 하기도 했습니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또한 “통원/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좋아지길 바랬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치료와 연재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도저히 어려웠습니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툰 ‘노블레스’는 마니아 층의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351화까지 연재된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