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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모태미녀’의 남다른 ‘학창 시절’… “학급임원을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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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하지원, ‘모태미녀’의 남다른 ‘학창 시절’… “학급임원을 도맡아”
 
하지원
 
‘허삼관’ 하지원의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지원의 졸업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하지원은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에서 전해림이라는 본명을 보였다. 하지원은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외모로 ‘모태 미녀’를 입증했다.
하지원 / 하지원 초등학교 졸업사진
하지원 / 하지원 초등학교 졸업사진
 
하지원은 생활기록부도 남달랐다. 한 방송에서 전파를 탄 하지원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하지원은 리더십도 뛰어났다. 반장 4번, 부반장 1번 등 학급임원을 도맡아왔다”고 밝혔다.
 
또 하지원의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는 “다른 반과 경기할 때 지지 않으려고 했고 팔방미인이라고 할 정도로 글씨도 잘쓰고 운동도 잘 하고 모든 것을 다 잘했다”고 하지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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