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환자를 보던 중 환자가 목에 찌른 만년필로 삼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9일 첫 방송된 tvN ‘하트투하트’에서는 이석(천정명)이 남자 환자를 상담하던 중 갑작스런 두통에 괴로워했다.
마침 이석의 책을 읽고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고치기 위해 오던 홍도(촤강희)는 이석의 사무실을 연다. 이때 홍도는 환자가 만년필을 자신의 목에 꽂고 쓰러져 있고, 이석이 그 만년필을 잡고 있는 상황을 목격한다.
이후 이석은 119에 전화를 하고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서에 간 이석은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지만 경찰은 이석이 환자를 죽였다고 확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9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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