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EXID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EXID는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역주행 곡 ‘위아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타는 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습실에서 트로피를 전달받은 EXID는 “지금도 실감이 안 나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멤버들 가족들 너무 고생 많았다. 팬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처음 1위하는 거다. 너무 값진 트로피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EXID 멤버들은 트로피에 감격한 표정으로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8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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