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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과거 제이튠캠프와 계약 기간 남았을 때도 ‘소속사 지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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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준, 과거 제이튠캠프와 계약 기간 남았을 때도 ‘소속사 지원 無’
 
최근 엠블랙을 탈퇴한 이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준과 엠블랙의 소속사인 제이튠캠프가 화제다.
 
한 가요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이준이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후 혼자서 활동해왔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개인 차를 이용해 이동했고, 스케줄 관리도 스스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의 계약 기간이 두 달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의 활동 지원이 전혀 없었다. 향후 거취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당분간은 혼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열애설 이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열애설 이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편 이준은 지난해 12월 16일, 법무법인을 통해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과 엠블랙 활동이 11월 말 ‘커튼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밝히며 엠블랙과 결별을 공식화한 후 프레인TPC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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