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때 아닌 성형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안혜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 논란 불거지고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대구 촬영장을 갔는데 다들 걱정을 많이 해줬다. 정작 나는 악플이 익숙해져서 담담하다. 평소 무섭던 조명감독님이 다가와 일부러 웃겨주시더라.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은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메이크업을 해주신 분이나 의상을 준비해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7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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