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2014 상반기 집계로 국내 부자 랭킹에서 총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재벌닷컴은 1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이 넘는 비상장사 2만1280곳의 대주주나 경영자의 개인 자산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자산이 1조원 넘는 일명 ‘슈퍼부자’는 모두 35명으로, 이 중 자수성가한 부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고 부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주식·부동산 등을 합쳐 13조287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조6440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조1790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4조462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4조349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3조500억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2조237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조1920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2조1560억원),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1조9690억원) 등이 'TOP 10'에 들었다.
1조원 이상 자산을 가진 '슈퍼부자' 중 자수성가형 부자는 10명으로 임대주택 사업으로 성장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조8100억원으로 자수성가형 부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재벌닷컴은 1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이 넘는 비상장사 2만1280곳의 대주주나 경영자의 개인 자산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자산이 1조원 넘는 일명 ‘슈퍼부자’는 모두 35명으로, 이 중 자수성가한 부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고 부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주식·부동산 등을 합쳐 13조287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조6440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조1790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4조462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4조349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3조500억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2조237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조1920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2조1560억원),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1조9690억원) 등이 'TOP 10'에 들었다.
1조원 이상 자산을 가진 '슈퍼부자' 중 자수성가형 부자는 10명으로 임대주택 사업으로 성장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조8100억원으로 자수성가형 부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3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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