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1월 1일은 故 서지원, 19주기…‘비통’
어제는 故 서지원의 19주기였다.
1996년 1월 1일, 2집 발표를 앞두고 있던 서지원이 돌연 목숨을 끊고 19년이 지났다.
자살 이유는 바로 2집 발표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 때문.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우려했던 2집은 1집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됐고 2집에 실린 ‘내 눈물 모아’, ‘아이 미스 유'는 정재형-김조한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려졌다.
특히 2013년 10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추모연가7 특집에서는 강민경과 정재형과 함께 일찍이 세상을 떠난 가수 서지원의 음악을 함께 소화한 바 있다.
강민경은 정재형이 작곡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곡, 정재형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에 맞춰 열창을 했다. 생전 고인과 작업했던 정재형은 '내 눈물 모아'에 대해 "처음 작곡한 곡이다"며 "녹음실에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른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며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어제는 故 서지원의 19주기였다.
1996년 1월 1일, 2집 발표를 앞두고 있던 서지원이 돌연 목숨을 끊고 19년이 지났다.
자살 이유는 바로 2집 발표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 때문.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우려했던 2집은 1집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됐고 2집에 실린 ‘내 눈물 모아’, ‘아이 미스 유'는 정재형-김조한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려졌다.
특히 2013년 10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추모연가7 특집에서는 강민경과 정재형과 함께 일찍이 세상을 떠난 가수 서지원의 음악을 함께 소화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02 17:03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