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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김애리, 메건리 ‘전속계약효력정지’ 재조명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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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god 김태우와 그의 아내 김애리가 화제되면서, 메건리 소송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태우 / 온라인 사이트
김태우 / 온라인 사이트

지난 메건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메건리 측은 지난달 11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대표인 god 김태우의 가족들이 메건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해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태우 / 온라인사이트
김태우 / 온라인사이트

또 메건리 측은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 김 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고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며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힘든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우가 결혼 당시 소속사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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