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god 김태우와 그의 아내 김애리가 화제되면서, 메건리 소송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메건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메건리 측은 지난달 11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대표인 god 김태우의 가족들이 메건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해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메건리 측은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 김 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고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며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힘든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31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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