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박슬기, ‘방송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에 누리꾼들 ‘받을 만해’
박슬기가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슬기는 수상 소감을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흘렸다. 박슬기는 “고맙습니다 머리수 채우기 위해, 연예인 구경하러 왔는데 2004년에 신인상 타고 10년 만에 상을 타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이어 “이런데 나와서 청승맞게 울지 않으려 했는데 잘 안된다 늘 무대 위에 인터뷰하다가 중앙에 오니 수상 소감을 말하는 순간이 꿈만 같다 감사드릴 분 정말 많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덧붙여 박슬기는 “유재석 선배만 보면 눈물이 난다”하고 울먹거리며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슬기는 “키가 150cm인데 늘 낮은 자세에서 열심히 리포팅 하는 그런 박슬기, 리포터계의 송해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박슬기가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슬기는 수상 소감을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흘렸다. 박슬기는 “고맙습니다 머리수 채우기 위해, 연예인 구경하러 왔는데 2004년에 신인상 타고 10년 만에 상을 타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이어 “이런데 나와서 청승맞게 울지 않으려 했는데 잘 안된다 늘 무대 위에 인터뷰하다가 중앙에 오니 수상 소감을 말하는 순간이 꿈만 같다 감사드릴 분 정말 많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덧붙여 박슬기는 “유재석 선배만 보면 눈물이 난다”하고 울먹거리며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30 11:58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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