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징비록’ 김상중, 셀프 홍보 ‘눈길’… ‘임진왜란’ 이제 ‘류성룡’ 기억하자
징비록 김상중
KBS 개편 후 2015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김상중이 드라마의 포인트를 짚었다.
‘징비록’ 김상중은 “그동안 임진왜란을 생각하면 이순신 장군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며 “사실 육지에는 류성룡 선생이 있었다. 우리의 역사를 만들고 지킨 선조들 가운데 가장 획기적인 인물임에도 너무 홀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이분이 어떤 분인지,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왜 재조명을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게 해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드라마 속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류성룡 선생에 포인트를 맞춰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상중은 어제 2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징비록’을 셀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정도전’에 이어 K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로 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 자취를 장대한 드라마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임진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당대인들의 고뇌와 잘못된 판단, 그리고 극복의 의지를 현실감 있게 그릴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의 과오를 꾸짖고(懲) 미래의 위기에 대비(毖)하는 지혜와 통찰을 구하고자 한다. 2015년 2월 14일(예정) 9시 40분 첫 방송.
징비록 김상중
KBS 개편 후 2015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김상중이 드라마의 포인트를 짚었다.
‘징비록’ 김상중은 “그동안 임진왜란을 생각하면 이순신 장군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며 “사실 육지에는 류성룡 선생이 있었다. 우리의 역사를 만들고 지킨 선조들 가운데 가장 획기적인 인물임에도 너무 홀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이분이 어떤 분인지,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왜 재조명을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게 해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드라마 속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류성룡 선생에 포인트를 맞춰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상중은 어제 2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징비록’을 셀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정도전’에 이어 K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로 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 자취를 장대한 드라마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임진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당대인들의 고뇌와 잘못된 판단, 그리고 극복의 의지를 현실감 있게 그릴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의 과오를 꾸짖고(懲) 미래의 위기에 대비(毖)하는 지혜와 통찰을 구하고자 한다. 2015년 2월 14일(예정) 9시 4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9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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