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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김상경-최우식,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좋은 예… ‘카리스마부터 훈훈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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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한파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패딩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우터 중 하나이다.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아우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테일러드 코트를 연상하게 하는 패딩 코트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남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들이 선보인 패딩 코트를 통해 20대부터 40대까지 입을수 있는 패딩 코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20대의 센스 있는 베이직 웜비즈룩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최우식은 엘리트 신임 검사 역할로 포멀한 수트룩을 주로 선보인다.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심플한 타이로 완성한 오피스룩에 테일러드 패딩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과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화이트 셔츠에 미니멀한 패턴의 타이를 매치 한 후 테일러드 패딩 코트로 마무리한다면 센스 있는 20대 직장인의 웜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우식 / MBC ‘오만과 편견’ 화면 캡쳐
최우식 / MBC ‘오만과 편견’ 화면 캡쳐

 
30대 멋을 아는 나이라면
 
패딩 코트는 캐주얼 스타일에 매치해도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패션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니트와 체크 팬츠를 매치한 댄디한 캐주얼룩에 패딩 코트를 선택하여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클래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일에는 수트와 함께 댄디하게, 주말에는 다니엘 헤니처럼 편안한 캐주얼룩과 패딩 코트를 매치해 활용도 높은 현명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다니엘 헤니 / GQ 12월호
다니엘 헤니 / GQ 12월호

 
40대 중후한 멋을 풍기는 젠틀맨이라면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재벌 2세 역을 맡고 있는 김상경은 단정하고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주로 선보인다.
 
드레스 셔츠에 머플러, 딥 브라운 컬러의 타이와 차콜 그레이 컬러의 패딩코트로 함께 ‘중후한 젠틀맨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브라운, 버건디 컬러의 타이나 머플러를 매치 한 후 테일러드 패딩 코트를 선택한다면 중후하고 세련된 비즈니스맨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다.

김상경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쳐
김상경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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