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상의원’ 고수-한석규-유연석, ‘훈남’ 모임 열려… ‘관객 찾아 왔어요’
상의원 고수 한석규 유연석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열풍을 이어온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이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열린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개봉전야에 열린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에는 이원석 감독과 한석규, 고수, 유연석이 참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개봉 열기를 더했다. 먼저 ‘상의원’ 상영 전에는 ‘CGV스타 라이브톡’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배우들의 인사말과 ‘상의원’ 고증영상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그리고 상영 후 이어진 ‘CGV스타 라이브톡’에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과 이원석 감독이 무대에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배우들이 꼽은 ‘상의원’ 명장면을 소개하며 영화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특별한 소감을 말해준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서 고수와 유연석이 직접 어깨 치수를 재는가 하면 싸인 버선을 선물하며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관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상의원’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배우들은 숨겨진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고수는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던 이원석 감독 몰래 카메라의 전말을 밝혀 장내에 웃음바다가 일었다.
한편 관객들의 질문에 배우들은 명쾌한 답변을 내려 주목을 받았다.
한석규는 평소 옷을 고르는 기준을 묻자 “나에게 물건은 편한 것, 오래된 것이다. 옷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하며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조선에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로 변신한 고수는 “극 중 ‘이공진’이 입었던 옷이 가장 탐난다. 벨벳 등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었다.”라고 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또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으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 유연석은 “선악 안 가리고 의외성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밝혀 다음 행보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번 ‘CGV스타 라이브톡’은 CGV압구정을 포함해 전국 17개 상영관(왕십리, 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일산,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다.
이에 배우들은 전국에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곧 있을 지방 무대인사를 기약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올 겨울 대한민국의 사극 흥행 열풍을 이어갈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으로 흥행 포문을 열었다.
상의원 고수 한석규 유연석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열풍을 이어온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이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열린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개봉전야에 열린 ‘상의원’ ‘CGV스타 라이브톡’에는 이원석 감독과 한석규, 고수, 유연석이 참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개봉 열기를 더했다. 먼저 ‘상의원’ 상영 전에는 ‘CGV스타 라이브톡’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배우들의 인사말과 ‘상의원’ 고증영상이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그리고 상영 후 이어진 ‘CGV스타 라이브톡’에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과 이원석 감독이 무대에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배우들이 꼽은 ‘상의원’ 명장면을 소개하며 영화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특별한 소감을 말해준 관객들을 무대 위로 불러서 고수와 유연석이 직접 어깨 치수를 재는가 하면 싸인 버선을 선물하며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관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상의원’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배우들은 숨겨진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고수는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던 이원석 감독 몰래 카메라의 전말을 밝혀 장내에 웃음바다가 일었다.
한편 관객들의 질문에 배우들은 명쾌한 답변을 내려 주목을 받았다.
한석규는 평소 옷을 고르는 기준을 묻자 “나에게 물건은 편한 것, 오래된 것이다. 옷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하며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조선에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로 변신한 고수는 “극 중 ‘이공진’이 입었던 옷이 가장 탐난다. 벨벳 등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었다.”라고 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또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으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 유연석은 “선악 안 가리고 의외성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밝혀 다음 행보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번 ‘CGV스타 라이브톡’은 CGV압구정을 포함해 전국 17개 상영관(왕십리, 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일산,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다.
이에 배우들은 전국에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곧 있을 지방 무대인사를 기약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올 겨울 대한민국의 사극 흥행 열풍을 이어갈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으로 흥행 포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4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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