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황정민-김윤진-오달수-김슬기 등, 꽃분이네 가족의 7인 7색 ‘개성만점’ 친필 메시지 공개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역대 휴먼드라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국제시장’의 ‘꽃분이네’ 가족으로 뭉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윤제균 감독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국민아버지로 거듭난 ‘덕수’ 역 황정민과 그의 영원한 동반자 ‘영자’ 역 김윤진, ‘덕수’의 죽마고우 ‘달구’ 역 오달수까지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Merry Christmas! ‘국제시장’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황정민), “즐거운 성탄절! 가족과 함께 ‘국제시장’ 보러 오이소!”(김윤진), “‘국제시장’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오달수), “웃음과 감동을 전해드리는 ‘국제시장’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장영남), “‘국제시장’에 축복을!”(라미란) 등 ‘국제시장’ 주역들의 진정성 듬뿍 담긴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올겨울 유일무이한 가족영화로 주목받으며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더욱 강력한 흥행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제시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멋진 영화”, “중간중간 빵 터지게 하면서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람 냄새 나는 영화! 완전 강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의 이야기!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추운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웃다가 울다가 시간이 훌쩍 갔다.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면 딱!”, “진짜 감동 그 자체! 부모님과 꼭 함께 봐야할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영화” 등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꽃분이네’ 가족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한 ‘국제시장’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