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나비, 축구선수 여효진과 3년 열애 끝내… ‘이번 크리스마스 솔로라네’
나비 여효진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효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나비와 여효진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서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나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면서 언급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나비는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프로 축구 선수고 예전에 국개대표도 했었다. 여효진 선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나비는 “데뷔 후 5년간 활동하면서 기사가 제일 많이 나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비와 여효진 선수는 최근 헤럴드 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로의 일에 충실하다 보니 만남의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게됐고, 결국 몇 달 전 이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분(여효진)과 연인에서 좋은 오빠-동생으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나비는 ‘눈물도 아까워’ ‘길에서’ 등 다양한 앨범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다.
나비 여효진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효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나비와 여효진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서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나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면서 언급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나비는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프로 축구 선수고 예전에 국개대표도 했었다. 여효진 선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나비는 “데뷔 후 5년간 활동하면서 기사가 제일 많이 나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비와 여효진 선수는 최근 헤럴드 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로의 일에 충실하다 보니 만남의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게됐고, 결국 몇 달 전 이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분(여효진)과 연인에서 좋은 오빠-동생으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24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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